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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18
- 수정일
- 2025.11.18
- 작성자
- 오지은
- 조회수
- 16
부산대, ‘부산미래과학자상’ 최우수상 석권… 이·공학 연구역량 입증
박사 황재진·김홍석 ‘최우수상’, 석사 박지교 ‘최우수’, 이원석·정태호 ‘우수상’
부산대학교가 지역 우수 과학인재를 발굴하는 '제21회 부산미래과학자상'에서 박사·석사 주요 부문 최우수상을 모두 휩쓸며 연구중심대학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부산대는 박사과정 이학 부문에서 황재진(물리학과) 씨, 공학 부문에서 김홍석(기계공학부) 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거머쥔 데 이어, 석사과정 공학 부문에서도 박지교(기계공학부) 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4일 전했다. 이와 함께 석사 이학 부문에서는 이원석(치의학과) 씨와 정태호(화학과)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황재진 씨, 김홍석 씨. 부산대 제공
연구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박사 이학 최우수상 수상자인 황재진 씨는 양극재 물질의 구조 불안정 원인을 규명해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에 기초자료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공학 부문 최우수상 김홍석 씨는 레이저 금속 적층 제조기술(AM)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하드페이싱 원천 기술을 확보해 연구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부산미래과학자상'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가 지역 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상해 온 지역 대표 과학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1140734043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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